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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열무로 담은 김치 20포기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울산시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준)는 10일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열무로 담은 김치 20포기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염포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는 올해 지역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는 땅을 활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농장을 조성했으며, 이곳에서 첫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배추와 무를 재배해 겨울에 김장김치를 담아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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