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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부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읽기 프로그램인 '희망! 책읽기'사업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모습.

남부도서관은 도서관을 쉽게 찾기 힘든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부도서관과 함께하는 희망! 책읽기'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울산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에서 울산지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의 운영도서관에 선정된 남부도서관은 오는 12일 첫 수업이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모두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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