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청이 민간기업체와 손잡고 공공시설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적극 나선다.
 북구청은 11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에너지나투라(주) 김대오 대표,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구자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구현'을 조기에 실현하는 것은  물론, 오는 2012년 시행예정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도입에 앞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송근기자 song@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