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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은 '별난 동시 낭송' 프로그램에 참가할 신청자를 접수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가을 맞이 특별 프로그램인 '별난 동시 낭송'은 어린이와 부모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별자리 영상과 아름다운 동시를 함께 들려주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9월 25일 오후 울산과학관 별빛천체투영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신춘희 시인이 별자리 영상과 함께 아름다운 동시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이 자신이 쓴 시를 직접 낭송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이날부터 행사 하루 전날인 9월 24일까지 과학관 홈페이지(http://www.usm.go.kr)에 참가 신청을 하면된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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