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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 출전한 삼신초등학교 관악부가 은상을 수상했다.
남구 삼신초등학교(교장 이말수) 관악부가 제36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신초는 지정곡인 행진곡 'Blue and Sunshine'과 자유곡인 'sinfonia nobilissima for band'를 연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1년 창단된 삼신초 관악부는 '2002 월드컵 행사', '2005 부산 에이펙 정상회의 꿈나무 음악회', 2006년 ubc방송 프로그램의 '뒤란', 2007년 '일본 구마모토대회 초청 공연', '2010년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초청된 바 있는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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