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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울산과 부산시, 경남도교육청이 합동으로 국정감사를 받는다.
 울산시교육청은 한나라당 서상기 국회의원을 반장으로 한 10명의 국정감사반이 시교육청 1층 외솔회의실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정감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에서 국정감사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9년 만이다.
 울산시교육청은 그동안 매년 부산시교육청이나 경남도교육청으로 가 국정감사를 받았다.
 이번 부·울·경 합동 국정감사에서 21명의 국회의원이 울산시교육청을 대상으로 368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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