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은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금품수수 등'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감찰에서 경찰은 금품 유착 비리를 집중적으로 내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경찰관이 단속을 맡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유착관계나 금품ㆍ향응 수수 사례, 단속 및 사건처리 관련 비리 등을 집중 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또 불건전 이성교제, 가정폭력, 음주운전, 도박, 성인오락실 출입 등 사생활 문란 사례와 각급 지휘관과 감독자들의 관리 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강정원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