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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대선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을 위반한 단체와 출마예정자들을 적발, 활동중지명령과 경고 조치를 내린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감시·단속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시선관위는 내년 4월까지 이어지는 양대 선거의 본격적인 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24명을 정예 선거부정감시단원으로 위촉했다.
 선관위는 이어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북구 정자동 울산교육수련원에서 직원·선거부정감시단·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 등 10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범의 효율적인 단속방법 공유 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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