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휴가여행은 어디든 먼 곳을 계획하기 마련이지만
가볍게 주말 한 때를 시원하게 나고 싶을 땐
가까운 산과 바다가 제격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계곡에서 탁족을 즐길 수 있는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과 홍류폭포.
드넓은 몽돌해변의 주전바다가 그렇다.
전국 어디를 내놔도 손색 없는 울산지역 피서지 세 곳을 소개한다.  글 사진=김주영기자 uskjy@
 

▲ 울산시 동구에 위치한 주전 몽돌해변의 여름 풍경. 동해에선 드물게 1.5km나 이어지는 몽돌해변을 자랑한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