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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민 청소년기자(매곡고2)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 교사 폭행, 학교폭력 등 입에 담기 어려운 일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 나는 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춰 보기로 했다.
 21세기 지금은 무기싸움이 아닌 정보력 싸움 그만큼 국가나 기업에서는 지식 있는 인재들을 등용하고 싶어 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만큼 옛날에 비해 공부를 권하는 부모들의 잔소리에 대한 스트레스, 공부를 해도 오르지 않는 스트레스, 미래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스트레스, 또는 특별한 학생들은 부모가 이혼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어쩌면 이 이유가 가장 클 지도 모른다.

 물론 최근에는 이혼율 증가세에 대한 정부의 대처 덕분에 이혼율이 감소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이 되는지는 지켜 봐야할 것이다.

 또한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에서도 학생과 주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행사를 많이 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만큼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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