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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야음동의 놀부옛날통닭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572호점으로 등록하고 명패를 전달받았다.

울산 남구 야음동의 놀부옛날통닭(대표 김기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572호점으로 등록하고 명패를 전달받았다.

 놀부옛날통닭은 이번 등록으로 매달 3만 원을 기부하게 된다.
 김 대표는 "아버님이 퇴근 무렵 사다주셨던 옛날통닭의 추억이 생각나 개업하게 됐다"며 "한 마리의 치킨이 누군가에게는 힐링푸드로 기억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는 후원금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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