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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신문 제7기 독자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가 12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신진기 남구문학회장, 박영웅 교통문화시민연대 회장, 이상포 한빛전력 사장, 김진영 본보 편집국장, 곽병천 울산병원 부장, 유성순 시인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윤서기자 usnys@

울산신문 제7기 독자위원회가 12일 본사 사장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출범했다.

 제7기 독자위원회는 △신진기 남구문학회장 △유성순 시인 △박영웅 교통문화시민연대 회장△곽병천 울산병원 부장 △손다미 변호사 △이상포 한빛전력 사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년이다. 

    제7기 독자위원회는 위촉식 후 열린 첫 회의에서 신진기 남구문학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 위원장은 "울산광역시 20주년인 올해 울산신문이 지역여론을 이끌며 울산 발전을 견인하는 정론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독자위원들도 광역시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여론을 전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비판하는 진정한 우군이 되자"고 당부했다

 김진영 본사 편집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보다 알차고 독자를 위한 신문이 될 수 있도록 고언과 격려를 해 주시고 여론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해 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다"며 독자위원회 활동을 당부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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