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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는 6일 군 지역 취약계층 73세대에게 동절기 키트를 나눠졌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는 6일 취약 계층 73세대를 위해 3,650만원 상당의 동절기 키트 물품을 지원했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는 6일 취약 계층 73세대를 위해 3,650만원 상당의 동절기 키트 물품을 지원했다.


이 키트는 쌀, 전기매트, 영양제, 견과류, 각종 생활용품 등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물건을 모아 놓은 지원물품이다. 지원받는 세대는 고려아연(주)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희망의집고치기를 진행한 세대이다.

고려아연(주)은 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군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2세대를 선정해 총 72세대의 희망의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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