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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는 20일 오전 11시 울주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후원금 2억1,987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울주지역 어린이들에게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장열 군수를 비롯해 정 본부장, 김형석(대성토건 대표)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재단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두은기자 jde03@
정두은
jde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