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울산상의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는 신년인사 및 덕담, 각계 지도자와 시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 전달, 참석자 상견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한 '4차 산업혁명 비전 선포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가 열려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울산경제 산업수도 지키자 △울산미래 혁신성장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울산이 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데 힘을 모으자는 의지를 다졌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덕담을 통해 꿈꾸는 울산을 만들고자 힘과 지혜를 모으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