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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의사회 변대섭 회장, 박준수 사무처장은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기현 시장, 장광수 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의사회 변대섭 회장, 박준수 사무처장은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기현 시장, 장광수 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25일 희망2018 나눔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울산광역시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울산광역시의사회 변태섭 회장과 박준수 사무처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변태섭 회장은 "맹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환경과 건강이 걱정된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이겨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에도 TBN교통방송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낸 바 있다.  차은주기자 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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