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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 JCN 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증을 전수받았다.

구자형 JCN 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증을 전수받았다.
구자형 JCN 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증을 전수받았다.

지난해 11월 23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본사로부터 74명의 전국대의원이 참가한 총회에서 선출된 구자형 대표이사는 3년의 임기기간동안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써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통일부장관, 외교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8부의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인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그 역할은 적십자 정관의 변경, 기관의 설치와 폐지, 사업계획과 예산, 사업실적과 결산, 회장 선출 등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이라는 중차대한 역할에 고마움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면서 대한적십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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