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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 등에 대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일반 환자들의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환자와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병원 14곳에서 응급실이 운영된다. 참여병원은 △울산대병원 △울산병원 △굿모닝병원 △좋은삼정병원 △중앙병원 △시티병원 △21세기좋은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남울산보람병원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제일병원 △H병원 △세민병원 등이다.
 연휴기간 인근 병원 운영상황은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하면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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