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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참인쇄광고기획이 희망풍차 나눔가게 925호점으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참인쇄광고기획이 희망풍차 나눔가게 925호점으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참인쇄광고기획(대표 김광희)이 희망풍차 나눔가게 925호점으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가게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김광희 참인쇄광고기획 대표는 "나눔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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