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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판단 함께한다면 빛날 것"

# 정무영 UNIST 총장= UNIST 구성원들과 함께 울산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의 신문, 시민의 신문으로서 늘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고, 불철주야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희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울산신문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신문은 2006년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울산지역 사회의 발전과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읽어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최근 울산의 주력사업이 위기에 빠져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UNIST도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UNIST는 해수전지, 생체모방 AI칩, 췌장암 진단 내시경 등 창의적이고 파급력 있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수출형 연구브랜드'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UNIST가 추구하는 길에 울산신문의 올곧은 목소리와 공정한 판단이 함께한다면 지역 발전의 길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울산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12년 간 노력해온 임직원들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울산신문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처럼, 지역의 현안들을 정확히 짚어내고 지역의 경제, 문화, 교육 발전에 접목시킴으로써 울산공동체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개최한 울산사랑 홍보기사 글짓기대회, <봄편지> 작가 서덕출 선생을 기리는 '서덕출 문학상' 제정 등은 우리 지역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기업, 지방정부,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울산공동체가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주도해나간다면 울산의 미래는 견고할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한다'는 도전정신을 실천한다면 울산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울산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울산을 새롭게 살려나가는 데 앞장서주기를 기대합니다.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도약"

#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울산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춘해보건대학교 전 구성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울산신문은 지역사회의 발전적 비판자로서,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로서 울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전해주는 생생한 정보들은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치우침 없는 공정한 시각은 바른 언론의 표상으로서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조화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울산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가를 배출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춘해보건대학교의 노력에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울산신문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균형과 조화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긍정적 보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울산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민의 믿음직한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조희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신문은 지역사회와 지역경제를 위해 한결같이 정직하고 소신있는 기사로 지역민의 신뢰는 받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울산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사실보도 만큼이나 독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있는 긍정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주시길 바랍니다. 울산신문이 신속한 정보와 긍정적 보도, 그리고 누구에도 당당할 수 있는 신문으로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와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발전 위해 쌓아온 노력 빛 발하길"

# 이충호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 울산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오로지 외길을 달려온 12년의 세월이었습니다.
그간 울산신문은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서는 언론 본연의 자세로 일관해왔습니다.
울산예총 회원들은 울산신문이 지역예술문화 창달에 큰 역할을 해온 것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간 울산발전을 위해 쌓아온 언론사로서의 노력들이 앞으로도 빛을 발하기를 희망합니다. 또 울산광역시의 대표 일간지 중에 하나로 성장시킨 조희태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울산신문은 이제 미래 지향적인 언론사로서 새로운 시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언론사의 사명은 매우 막중합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이고 환경감시기능도 매우 중요합니다. 
울산신문이 그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울산 발전 견인하는 믿음직한 신문"

# 전수일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먼저 울산신문 창간 12주년을 울산민예총 모든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울산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제 창간 12주년이라는 이력과 연륜으로 울산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울산신문은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보여준 신문입니다. 소외받는 이웃들에게는 부드러운 이웃이 됐으며, 고발기사나 비판기사 못지않게 지역사회를 밝게 하는 미담기사에도 인색하지 않는 신문이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 사업 발굴과 발전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조희태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투철한 직업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울산의 자랑스러운 신문이 돼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산신문사 가족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독자 사랑 받는 건강한 신문으로 발전"

# 김일권 양산시장= 울산신문 창간 12주년을 35만 양산시민과 더불어 따뜻한 정성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2주년동안 시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며, 항상 독자의 곁에서 함께하는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희태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가 다르게 도시의 질적 성장을 추구해나가는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시의회, 시청공무원 그리고 시민 모두의 노력과 더불어 여론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제언과 함께 양산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역주민의 귀와 입이 되어 언제나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신문,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건강한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론직필 사명감으로 지역발전 기여"

#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울산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신문은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지난 12년 동안 우리 지역의 이슈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동안 35만 양산시민의 대변자 역할로, 언제 어디서나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취재,보도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우리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35만 시민들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큰 사랑을 받는 참 언론으로 우뚝 서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울산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울산신문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 되길 기원"

# 박일호 밀양시장=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울산신문 창간 12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서 현대인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올 곧은 사명감과 투철한 직업의식, 건강한 심성을 바탕으로 품격 높은 보도로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울산신문사 가족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언론,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창간 12주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밀양의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발전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론 직필의 자세로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독자가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희망 매개체"

#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 올바른 지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직한 신문, 미래 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비전으로 지역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구축하여온 울산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울산신문'의 신념과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신속·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통합에 앞장서는 희망의 신문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제8대 밀양시의회는 지난 7월 3일 개원식을 가지고 지역민의 희망과 밀양시의 발전을 위하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현장중심의 의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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