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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과 13일 부산 해운대 LG하버타운에서 민관 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마련했다.
남구 삼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과 13일 부산 해운대 LG하버타운에서 민관 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마련했다.

남구 삼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주영, 유정식)는 12일과 13일 부산 해운대 LG하버타운에서 민관 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25명이 참가해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남구 복지시책과 지역복지 사례를 공유하고, 그동안 과제를 수행한 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해운대 동백공원 체험 등도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의 협의체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방문상담을 위한 역량강화 등 올해 추진방향과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박주영 삼호동장은 "이번 행사로 2019년 삼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을 활성화 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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