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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염포로 성내삼거리에서 양정 힐스테이트아파트 구간 노후가로등 교체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총사업비 6억8,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가로등 136개를 교체 설치한다. 교체 공사는 오는 7월 마칠 예정이다. 북구는 매년 정기적으로 노후가로등 교체 공사를 실시해 야간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유지 관리비 지출을 방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가로등 관리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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