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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5일 외황로 입구 교차로에서 울산시,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25일 외황로 입구 교차로에서 울산시,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25일 외황로 입구 교차로 등 2곳에서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예방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산업단지 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와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및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에서 9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활동은 외황로 입구 교차로(온산읍 학남리), 기산교차로(온산읍 화산리) 등 2곳에서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대근무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울산시는 '말로하는 안전보다 실천하는 안전점검', '안전은 최고의 투자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 및 현수막을 통해 산업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에는 석유화학단지, 10월에는 여천산업단지에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산업단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산업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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