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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구회장배 울산 OPEN 탁구대회'가 19일 전하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91개 탁구클럽에서 750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단식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 결과는 하반기에 개최되는 시민생활대축전 출전을 위한 선발전 경기에 성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김동환 동구탁구협회장, 조희태 울산시탁구협회장, 김종훈 국회의원, 정천석 동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