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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이 주최하는 제13회 가족사랑 마라톤대회가 22일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렸다. 울산지역 각 기업체와 가족단위 참가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송병기 울산시경제부시장과 황세영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해 강길부·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 등이 참가했다.
울산지역 노사화합을 염원하며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석유화학공단에서 SK에너지, S-OIL 등 주요 사업장 근로자가 단체로 참가했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상공회의소 등 기관과 단체 직원들도 참가해 울산지역 노사문화 정착을 기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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