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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동 作 '어머니의 성찬'
황수동 作 '어머니의 성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오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연다.


 하나님의 교회는 특설전시장을 마련해 207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어머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사한다.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를 부제로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했다.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이색적인 문화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지구 반대편 어머니들의 삶과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대전시 '페루 특별전'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문의 052-245-4846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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