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개원 35주년을 기념해 10일 CGV 울산삼산점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단체 관람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개원 35주년을 기념해 10일 CGV 울산삼산점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단체 관람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병원장 이 완)은 10일 개원 35주년을 기념해 CGV 울산삼산점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단체 관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관람은 개원 35주년을 맞아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길 이사장은 "병원을 찾아오는 고객을 친절히 잘 모시려면 직원 스스로가 직장에 대한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며 "문화 활동 체험 등 즐거운 직장을 위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