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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이진철 대표이사 취임식'이 23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진철 신임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강길부·김종훈 국회의원,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 이진용 BBS울산불교방송 사장, 김명규 전 울산시 부시장, 전 (사)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인 남현 스님이 축하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이진철 대표이사 취임식'이 23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진철 신임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강길부·김종훈 국회의원,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 이진용 BBS울산불교방송 사장, 김명규 전 울산시 부시장, 전 (사)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인 남현 스님이 축하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신문사가 23일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창간 13주년 기념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우수사원 표창, 우수지국장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원에는 사회부 조홍래 기자와, 광고사업국 문희태 과장이 수상했고 김흥권 야음공단지국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의장, 강길부, 김종훈 국회의원 , 이동권 북구청장, 이선호 울주군수,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김동학 남구의회의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지방경찰청 박건찬 청장,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유상준 청장, BBS 울산불교방송 이진용 사장,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김철 회장 등 울산지역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울산신문이 첫 선을 보인지 13번째로 맞는 의미 있는 생일날 대표이사로 취임해 감개무량하다"며 "울산신문은 그동안 울산 시민을 위한 신문으로 정직, 미래지향적인 신문을 표방하며 울산 새로운 정체성을 구현하기위해 달려왔다. 이제 새로운 대표이사로써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송철호 시장은 "그동안 울산신문을 지키고 훌륭하게 이끌어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 드린다. 울산신문은 이제 새로운 이정표를 쓸 큰 변화의 기로에 섰다. 며칠 전 태화강 국가정원이 지정된 울산시도 이와 마찬가지 입장이다"며 "울산신문은 울산시에 많은 것을 안내해주고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함께 새 역사를 쓰며 상생, 경쟁 해 나가자. 울산신문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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