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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의사 및 수의사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인 'BNK투인원닥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BNK투인원닥터플러스'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경남은행과 BNK캐피탈의 금융상품을 교차로 이용하면 각 상품의 금리혜택과 함께 신규 상품 이용을 통한 추가 금리감면까지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의사 및 수의사 전용 대출상품인 닥터론, VET론, 메디칼론, 프로맨예스론을 이용 중인 고객이 BNK캐피탈의 의료기 리스 상품을 신규로 신청하는 경우 리스 금액에 따라 최대 0.3%의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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