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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치매안심센터는 22일 교동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택관리공단 울산교동관리소와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입주민 대상 조기검진, 예방교육활동 △전 직원 치매파트너 가입 및 교육 이수 및 치매예방 연계 활성화 △치매환자 위기상황 발생에 따른 사례관리 연계 및 행정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함께한 주택관리공단 울산교동관리소는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교동주공아파트에서 주거복지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으로 총 7개동 693세대에 대해 시설 및 입주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usj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