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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우리가 만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을 주제로 초·중·고 교원을 비롯한 중고등학생, 문화·예술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0명이 음악, 미술, 종합, 자치 등 전문영역과 예술인, 교사, 학생 등 특성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에 앞서 가진 토론회는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체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생각을 함께 나누는 기회"라며 "제안된 여러 의견들은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준공 예정이다.  이희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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