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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회장배 울산광역시 남녀종별 탁구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75개 클럽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는 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조희태 울산시 탁구협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희태 울산시탁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태회는 생활체육인의 저변확대와 동호회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나이와 체력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인 탁구가 더욱 대중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