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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팀 단장으로 선임된 박소흠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이 선수단을 이끌고 오는 14일부터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지역 예선대회에 참가한다.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과 함께 리그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각 조별 2위까지 내년 2월부터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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