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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울산광역시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예선대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3회 울산광역시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예선대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3회 울산광역시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예선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차도철)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초등부 394명, 중등부 94명, 고등부 34명 등 모두 522명이 출전해 학년별·체급별로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 초등부 4·5학년(남·여)과 중등부 1·2학년(남·여) 1~2위 입상자는 오는 2020년 5월 서울특별시에서 열릴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광역시 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지난 2일 열린 개회식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최영길 고문·울산협회 원로가 전국체전 태권도 3연패를 달성한 효정고등학교 송다빈(3년·여)을 비롯한 선수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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