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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하반기 폐영농자재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영농기가 끝나가면서 증가하고 있는 폐비닐과 폐영농자재를 수거해 농경지 오염을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폐비닐과 농약용기, 폐농기계 등을 집중 수거해 마을별 공동 집하장에 모으고 한국환경공단과 북구청에서 이를 수거한다고 밝혔다.  이희정 기자 us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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