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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박상진호수공원 내 고헌정 정자와 소원샘 일대 데크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울산 북구는 호수공원 내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의 건의를 반영해 노란색 투광등과 초록색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내 고헌정 정자와 소원샘 일대 데크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내 고헌정 정자와 소원샘 일대 데크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고헌정 정자에는 은은한 노란빛 투광등을 설치해 호수와 어우러진 정자의 경치가 돋보이도록 마련했다. 소원샘 일원 데크에는 초록색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한다.

북구 관계자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북구 대표 공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정 기자 usl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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