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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의 적극행정 사례가 인사혁신처가 선정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정부 표창을 받는다.


인사혁신처는 국민이 체험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직사회 안팎에 공유하기 위해 '제4회 전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총 678개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등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개 기관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항만공사는 공공기관 부분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울산항만공사는 규제개선을 통한 자동차 화물 수출 경쟁률 제고 및 항만 부가가치를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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