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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포스코 협력사 직원들이 청림동 일원에서 저소득계층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포스코 협력사 직원들이 청림동 일원에서 저소득계층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 협력사 협회는 지난달 29일 포항시와 중앙엘림복지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계층 주거환경개선 집수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산은 포스코 협력사 임직원들이 임금에서 자발적으로 포스코 1%나눔재단으로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지원되며, 오는 2020년 10월까지 포항시 저소득계층 18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호 포스코 협력사협회장은 "포스코, 포항시와 함께 상생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한우기자 usl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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