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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올 겨울 해외여행과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 원(1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 원(500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내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개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3만 점'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또는 영업점에서 해외송금한 모든 고객에게 △농협몰 3,000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20% 할인의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올원뱅크의 '알뜰! 환전' 서비스는 하루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내에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의 우대환율을 제공하며, 농협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은 '너도나도 환전' 서비스로 우대환율을 적용받아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연말에 유학을 준비하거나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고객만족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니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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