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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관이 전시진열장 LED 조명 교체 공사로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임시 휴관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다.


 역사관을 제외한 산업사관Ⅰ·Ⅱ와 어린이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신암리'와 '코아 스토리' 등과 교육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진열장 LED 조명 교체 공사는 전시유물의 보호와 에너지 절감, 관람객들의 더욱 편안한 관람을 위해 추진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다른 전시관도 엘이디(LED)조명으로 교체해 박물관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 052-229-4766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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