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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 휴게실에 설치된 밀양얼음골사과 자판기.
밀양시립박물관 휴게실에 설치된 밀양얼음골사과 자판기.

밀양시가 '밀양얼음골사과 자판기'를 제작해 설치했다. 

18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얼음골 사과 자판기는 2019년 밀양농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제작한 것으로 교동 밀양시립박물관 휴게실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세척된 사과는 중·소 크기로 800원, 1,000원이며 사과즙은 속빨간사과즙, 일반 착즙사과즙 두 종류로 용량에 따라 500원, 600원, 800원으로 판매한다.

밀양시립박물관은 화~목요일 평균 1~2팀의 전통놀이 체험, 문화의 날 수업 등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의 방문객이 관람해 판매 수익과 관람객 편의가 기대된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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