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
  • 울산신문
  • 승인 2019.12.19 23:00
  • 기사입력 2019.12.19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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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퐁! 핑 퐁!
"아이고, 잘 좀 받아 보이소!"
"하하하하"
여기는 울산동구화정스포츠클럽.


학교체육으로 시작한 근대스포츠는 우리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홍보수단의 엘리트체육 위주로 발전되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동호회와 프로스포츠로 저변을 넓혀온 스포츠는 2019년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

정부는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의 영역들을 시스템적으로 연계시키는 고리 역할과, 스포츠문화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국형스포츠클럽을 시작했고 종합형스포츠클럽을 거쳐 정책화된 공공스포츠클럽을 실행하고 있다.

또 2022년까지 226개 시·군·구별 1곳 수준으로 공공스포츠클럽을 크게 늘릴 예정이며,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을 64.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학교 운동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학교스포츠, 인구감소와 시대 변화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발전을 꾀하는 프로스포츠, 생활 속에 스며들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스포츠는 공공스포츠클럽이 그 변화를 책임지고 있다.

스포츠클럽은 스포츠 시스템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필수과제다. 스포츠시스템의 선진화란 '인위적으로 선수를 육성하여 메달을 따는 방식'이 아니라, '생활체육의 큰 틀에서 우수선수들이 발굴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스포츠클럽은 개방성, 접근성, 다양성, 경제성, 공공성이라는 목표 아래 회원 관심사 반영, 민주적 의사결정, 비영리성으로 만남의 공공장소 제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운영된다.

생활체육은 이제 모든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가 됐다. 기본적인 생의 존재 조건이자 삶의 질을 촉진시키는 기폭제이며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부의 임무이자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것이다.

어린이는 멋진 미래를 꿈꾸고, 중장년층은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는 스포츠 7330 실천 현장이자 지역 사랑방인 스포츠클럽은 단순한 스포츠동아리가 아니라 문화공간이며, 국민복지 수단이다.

울산동구화정스포츠클럽은 국가의 체육정책과 비전,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충실하게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오로지 동구민을 위한 스포츠클럽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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