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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단장 박병훈)가 오는 1월 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함지훈ZONE'을 운영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단장 박병훈)가 오는 1월 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함지훈ZONE'을 운영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단장 박병훈)가 오는 1월 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함지훈ZONE'을 운영한다.

현대모비스는 선수와 팬이 소통하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홈경기마다 특정 좌석 구역에 선수 이름을 붙여 선수ZONE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양동근과 김국찬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함지훈ZONE이 운영된다.

경기 당일 함지훈ZONE 좌석 구매자들에겐 함지훈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해 팬들이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선수를 응원할 수 있도록 한다. 경기 종료 후엔 함지훈 선수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함지훈ZONE은 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이며, 티켓 구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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