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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안세현 선수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수영종목을 포함한 11종목 20명 학생선수들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영 국가대표 안세현 선수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수영종목을 포함한 11종목 20명 학생선수들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영 국가대표 안세현 선수(24)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수영종목을 포함한 11개 종목, 학생선수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세현 선수는 "앞으로 시작할 동계훈련부터 차근차근 운동하되 다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내년에는 본인들에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둬 본인 뿐만 아니라 울산의 체육 위상 떨치길 바란다"고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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