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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국가대표 정연진 선수가 30일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육상종목을 포함한 11종목의 학생선수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육상 국가대표 정연진 선수(27)가 30일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육상종목을 포함한 11개 종목의 학생선수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연진 선수는 전달식에서 "학생선수 모두 훈련하면서 다치지 않고 잘 성장하길 바란다"며 "열심히 노력해 울산을 빛내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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