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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체육회는 5일 오전 10시 전하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동구체육회장직 당선증 교부식을 열고 최해봉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영 선거관리위원장(울산신문 이사 겸 편집국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해봉 당선인은 오는 16일부터 통합 제3대 동구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최 당선인은 "구민과 체육인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로 구민건강과 행복구현에 이바지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구민이 쉽게 즐기는 체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가람기자 usk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