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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오후 중구 젊음의 거리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및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청, 한국에너지공단,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가스안전공사, ㈜경동도시가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난방기를 가동 하고 있는 상점을 중심으로 상점 문을 열고 난방 영업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서는 가스기기 점검 요령 등에 대한 전단을 나누어 주면서 가스안전에 대한 홍보도 함께 펼쳤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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