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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0년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울산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진용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0년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울산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진용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0년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울산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시식엔 동·하계 1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487명, 관계자 9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울산시 소속 역도, 펜싱, 사격,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울산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금까지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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