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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선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보고, 2020년 장애유형별 생활체육교실, 생애주기별 생활체육교실, 수중운동교실,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생활체육대회 등 78개소에 대한 생활체육사업 선정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올 한해 7,600명의 생활체육 참가자를 목표로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분야에 균형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스포츠 욕구 충족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