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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버스매니저는 지난 2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기업 나눔 프로그램의 하나인 착한기업 프로그램에 112호로 등록했다.
㈜부성버스매니저는 지난 2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기업 나눔 프로그램의 하나인 착한기업 프로그램에 112호로 등록했다.

㈜부성버스매니저(대표 박재식)는 지난 2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진행하는 기업 나눔 프로그램의 하나인 착한기업 프로그램에 112호로 등록했다.


㈜부성버스매니저는 이날 착한기업에 가입, 300만 원의 성금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식 대표는 "새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 더 많은 기업들이 착한기업에 동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 경기가 어렵지만, 최근 착한기업으로 가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내 주신 소중한 성금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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